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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 주석, 도우텔테 씨에게 경고 권익 주장이라면 전쟁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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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리핀 도우텔테 대통령은 19일 다바오 시에서 연설하고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 국가 주석과 회담했을 때 필리핀이 남 중국해의 권익을 주장한다면 전쟁이 된다라고 경고됐다고 밝혔다. 도우텔테 씨는 연설에서 시 주석들과의 15일 회담을 언급하며 남 중국해의 석유 탐사에 의욕을 갖고 있음을 전하면서 중국의 것이라는 것은 당신의 분석이다. 우리의 것이니 채굴할 수 있다는 것이 우리의 생각이다 대화 내용을 밝혔다. 이에 시 주석에서 우리는 친구에서 싸움하기 싫다. 하지만 그 문제를 밀어붙이면 전쟁이 된다고 했다라고 한다. 필리핀과 중국은 남 중국해 문제로 갈등 관계에 있었지만 도우텔테 씨가 지난해 10월에 시 주석과 첫 회담하고 중국 측에서 거액의 재정 융자를 받고 이후 중국에 대한 권리 주장을 앞두고 왔다. 도우텔테 씨의 발언의 진의는 불명이지만 친중적인 자신의 자세에 대한 비판을 피하려는 목적도 있을 것이다.